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중권/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N번방 폭로는 음모론이다' === 미래통합당에서 N번방에 관련해서 주말에 폭로할 것이라는 [[김어준]]과 이에 공감, 정치 공작 의혹을 제기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김어준은 라디오에서 통합당의 "우리 당에 N번방 연루자가 있다면 정계에서 완전히 퇴출하겠다"고 했던 기자회견을 거론하며 "'민주당에서 N번방 연루자가 나올 것이니 정계 퇴출시켜라'란 예언처럼 들렸다", "공작 냄새가 매우 강력하게 진동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7일엔 이해찬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어디선가) 총선용 정치 공작을 2~3개 정도 준비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공당의 대표까지 음모론에 빠져 있다"고 비난하는 주장을 하였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08/100554787/2|동아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08/2020040801081.html|조선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749840|중앙일보]]. [youtube(dMQjYKIjOk8)] 하지만 이해찬과 김어준에 대해 음모론에나 빠져있다고 힐난하던 진중권의 주장과 달리, 실제로 통합당에서 여권이 연루되어 있다는 N번방 폭로를 준비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041009827|#]],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101675042402|#]] 이진복 미래통합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0일 기자들과의 공식 석상에서 "여권 인사의 N번방 개입설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를 들었다“며 "주말쯤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51687|중앙일보]]. 사실 이미 이진복은 4월 2일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터뜨릴 무언가가 있다고 주장을 했었는데, 이후 N번방 폭로가 불거지면서 터뜨릴 무언가는 N번방 관련 폭로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28917|인터뷰 전문]]. 정원석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대변인과 조성은 위원이 기자들과 만나 "당 안에서 '이번 주말에 한 방을 한다'는 것은 와전된 부분이 없지 않다."고 해명했다.[[https://imnews.imbc.com/news/2020/politics/article/5719660_32626.html|#]]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황교안 대표와 회담, 선대위 총괄본부장이 "'N번방 사태' 같은 정확한 확신도 없는 것을 자꾸 이야기하면 혼란스러움만 일으키고 쓸데없이 상대방에게 빌미를 주는 짓", "(이 본부장에게) 가급적 입을 닫고 있으라고 하라"며 "다른 일을 못하더라도 입을 다물고 있음으로써 선거에 도움이 되는..."이라고 하며 N번방 주말 폭로 불발에 대해 진화에 나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